올림푸스한국, '세미콘 코리아 2018'서 산업용 현미경·내시경 전시
2018-01-30 17:04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재료장비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림푸스한국은 미세한 부품이나 첨단 소재 등의 표면을 3차원 이미지로 관찰 및 측정할 수 있는 3D 측정 레이저 현미경 'OLS5000'을 공개한다.
또 관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FPD) 검사용 산업현미경 'MX63L', 형광 관찰이 가능한 디지털 현미경 'DSX510-MR' 등도 전시한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샘플들을 관찰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종철 사이언스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높은 신뢰도와 활용성을 갖춘 올림푸의 산업용 현미경과 내시경 제품은 다양한 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세미콘 코리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올림푸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