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의 간식’ 대추야자로 겨울 나세요

2018-01-28 15:09
갤러리아명품관, 28일부터 ‘메드쥴 대추야자’ 판매

갤러리아명품관 모델들이 28일 최고급 품종인 ‘메드쥴 대추야자(10개에 2만원/이스라엘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갤러리아 제공]


서울시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28일부터 대추야자 중 최고급 품종인 ‘메드쥴 대추야자(10개에 2만원/이스라엘산)’를 판매한다.

일명 ‘만수르의 간식’, ‘신이 내려주신 과일’로 불리는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분이 풍부해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이다. 대추야자 씨앗은 3000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해 사막에서도 구할 수 있다.

대추야자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체온상승과 냉증예방에 좋다. 또한 당 함량이 많아 에너지원으로 빨리 사용되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과 신경계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