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상금 1억원 규모 ‘제11회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2018-01-26 15:11
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제11회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해당 시상식을 매년 열어오고 있다.
한 해 동안 기업 가치와 부합하는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목표 달성을 혁신적으로 수행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챌린지 부문에 ‘혁신적 결과상(Best Result)’과 함께 ‘혁신적 실패상(Best Lesson)’을 신설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과감한 도전과 창의적인 수행 과정을 보여준 직원에게도 상을 수상했다.
조직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에게 시상하는 리더십 부문은 인프라기획팀 강대규 팀장, 대전공장 TBR Sub팀 선현규 주임이 선정됐다. 퍼포먼스 부문에는 중국시장에서의 교체용 타이어(RE)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 중국지역본부 PC/LT판매팀이 뽑혔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