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시장 '사람 중심 인문도시 자리매김 최선 다할 것'
2018-01-26 11:17
이필운 안양시장이 '사람중심 인문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25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열린 인문포럼에 참석, “안양은 인문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경기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안양의 인문도시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안양이 인문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