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2018 신년의 밤’ 총 동문회 행사 개최

2018-01-25 16:17

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최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휴넷 MBA 동문을 대상으로 ‘2018 신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넷 MBA는 2007년부터 매년 총 동문회를 개최하며,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휴넷 MBA 최대 행사인 ‘신년의 밤’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를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인 서울대 전미영 교수의 2018년 트렌드 특강과 저녁 식사 및 친목 도모 행사 등이 진행됐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5년 동안 2000여개 기업에서 단체로 수강을 하고, 직장인‧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4만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또한 해외 유수의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으면서도 수강료는 100만원 대로 구성돼 있다. 전 과목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을 받았고,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 취득되는 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MBA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MBA로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동문제도가 활성화 돼 있다. 휴넷 MBA는 월 1회 트렌드 특강, 독서토론 등 동호회, 문화체육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온라인 MBA가 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을 인정받아 많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상호 도움을 받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휴넷 MBA ‘2018 신년의 밤’ 총 동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휴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