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 저소득가정 돕기 연탄 4600장 전달 '구슬땀'
2018-01-23 11:56
경기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면장 정지범)는 최근 이틀에 걸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3가구 연탄 200장씩 총 46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한국전력이 지원했다.
면사무소는 소금나무회 서울·경기 회원을 비롯해 행복돌봄추진단, 새마을남·여협의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0여명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청운면은 지난해 12월에도 연탄 1만장을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