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영국서 ‘2018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선정
2018-01-22 15:48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시상식서 대상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수상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이 영국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는 매년 현지에 출시된 사륜구동 승용차 및 SUV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크로스오버 웨건 △크로스오버 △소형 SUV △중형 SUV △대형 SUV △고성능/럭셔리 SUV △오프로더 등 7개 부문에서 최우수 모델을 발표하고, 이중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선정한다.
뿐만 아니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 로버, 지프 레니게이드 등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로 뽑혔다. G4 렉스턴은 4X4 2월호 발행판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4X4 측은 “한국에서 온 이 새로운 모델의 모든 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3관왕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모델”이라며 “G4 렉스턴은 인테리어, 워런티, 실용성, 편안함 등 모든 면에서 만능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