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나은, SBS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합류…'반전 매력'
2018-01-22 11:07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나은이 SBS ‘한밤’의 큐레이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로 변신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어 ‘큐레이터’라는 색다른 도전으로 눈길을 끈다.
평소 나은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허당기 있고 비글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새롭게 합류하는 ‘한밤’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현재 나은은 첫 인터뷰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첫 인터뷰 상대로는 조금 막강한 상대를 만나 긴장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첫 큐레이터 도전을 잘 해냈을지 23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은은 현재 tvN ‘모두의 연애’에서 반전 과거를 가진 나은 역을 맡아 배우 안승환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