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북한스럽지 않은 현송월의 패션
2018-01-21 17:08
현송월은 이날 어두운색 롱코트와 모피 목도리에 앵클부츠를 신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남한 후 서울역을 거쳐 북한 예술단 공연이 예정된 강릉으로 이동했다.
강릉역에서는 환영하는 시민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다.
현송월은 지난 2015년 중국 베이징에서 모란봉악단 첫 공연을 할 당시에는 군복 차림에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퀼팅백을 들어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