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새마을금고 '소외계층 희망과 용기 선물'
2018-01-18 10:45
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백남규)가 올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다.
군포새마을금고는 18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쌀' 1000포(10㎏)를 시에 전달했다.
'좀도리 쌀'은 군포시와 새마을금고의 지역희망공헌사업인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됐다.
최근 본점 사옥을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하기도 한 군포새마을금고는 연중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백남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행복하다”며 “새마을금고는 내실있는 지역금융조합으로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