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신제품 ‘이지오픈’ 출시
2018-01-17 09:04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에서 원터치 캡 방식을 적용해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신제품 ‘이지오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라스락 ‘이지오픈’은 기존 글라스락 제품군의 사면결착 밀폐 뚜껑 방식과 차별화 시켜 유연성이 뛰어난 LDPE 소재로 만들어진 원터치 캡 뚜껑을 적용,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새로운 방식의 뚜껑으로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고 뚜껑을 쉽게 열어 식탁에서 테이블 웨어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제품 종류로는 주방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사각 형태의 670ml, 1000m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1인 가구와 간편가정식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보관과 테이블 웨어 구분 없이 니즈에 따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