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사흘째 사회적 대타협 행보…오늘 경총과 간담회
2018-01-17 07:4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노동·경제계와의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를 진행한다.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총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노동 현안과 관련한 경제계의 입장을 청취한다.
간담회에는 우 원내대표 외에도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에 착수해 전날에는 한국노총을 찾았으며, 앞으로 민주노총(18일)과 중소기업중앙회(19일)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총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노동 현안과 관련한 경제계의 입장을 청취한다.
간담회에는 우 원내대표 외에도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에 착수해 전날에는 한국노총을 찾았으며, 앞으로 민주노총(18일)과 중소기업중앙회(19일)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