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지, 윤미래 지원 업고 새 싱글 '우아' 17일 발표…"올해 활발한 활동 예고"
2018-01-16 00:01
래퍼 비지가 윤미래의 지원 속에 컴백한다.
비지는 오는 17일 새 싱글 ‘우아’를 발표하고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이 곡은 특별한 날 로맨스를 꿈꾸는 경쾌한 러브송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다정한 사람이 되겠단 다짐을 담은 곡이다.
오랜 시간 음악동료로 함께 해온 비지를 위해 필굿뮤직 크루도 힘을 보탰다.
각자의 영역에서 음악성과 스타일,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는 필굿뮤직 식구들의 특별한 팀 플레이다.
엠넷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음악적으로 다양한 역량을 보여준 비지는 20년 지기 양동근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워럽형’을 발표한 데 이어 로맨틱한 러브송으로 반전을 택했다. 힙합의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유로운 바이브를 표현해온 비지는 2018년 포문을 연 싱글 ‘우아’를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