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더 뉴 XC60, 유로앤캡 2017 종합 순위 1위
2018-01-11 16:52
볼보자동차는 ‘더 뉴 XC60’이 유로앤캡(EURO NCA) '2017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더 뉴 XC60은 종합 순위뿐 아니라 대형 오프로더 안전 평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유로앤캡의 4가지 안정성 테스트 항목 중에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8%를 획득했고,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도 95%를 받았다.
더 뉴 XC60는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9월 말 출시된 바 있다.
한편, XC60 외에도 볼보 플래그십 세단과 왜건인 S90과 V90 모두 성인 탑승객 안전 부문에서는 95%,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는 93%를 얻어 종합 순위에 공동 3위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