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GS건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道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2018-01-10 15:00
- 실시설계·각종 영향평가 및 심의 등 절차 이행 후 올 연말 공사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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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 [이미지=GS건설 제공]
부산시는 10일 GS건설 컨소시엄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만덕대로, 충렬대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북구 만덕동(만덕대로)~중앙로~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대심도지하터널로, 연장 9.62km, 왕복 4차로 규모에 민간투자비 5885억원을 포함 총 78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후 부산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은 실무협상을 통해 사유지 통과 최소화를 위한 충렬대로 하부로의 노선변경과 미세먼지 등 제거를 위한 전기집진기 및 유해가스 제거설비 등 공기정화시설 설치를 추가했다.
또 교통량 분산 및 이용객 부담완화를 위해 첨두, 비첨두, 심야시간대로 통행요금을 달리하는 차등요금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5만4000대로, 현재 40여분이 소요되는 만덕에서 해운대간 통행시간을 10분대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