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선미, 오는 18일 신곡 ‘주인공’ 발매 앞서 세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대체 불가 미모” 입증
2018-01-10 12:27
컴백 선미, 신곡 ‘주인공’ 세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시선강탈 고혹미” 이목 집중
가수 선미가 오는 18일 싱글 ‘주인공(Heroine)’ 발매를 앞두고 세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가요계 흥행 아이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의 세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과 8일에 이어 오늘 10일 오전, 선미의 물오른 미모를 담아낸 세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면서 신곡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세번째 이미지 티저에는 블랙 무드의 의상을 입은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블랙 컬러의 모자와 긴 레이스 장갑을 주요 소품으로 매치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컬러와 흑백으로 확연히 다른 이미지의 차이를 표현해냈다. 특히 선미의 고혹적인 표정 변화는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신곡 ‘주인공’을 테마로 한 총 6장의 티저 이미지를 연결, 하나의 필름으로 이어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두고 선미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를 완성해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