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NSS랩 DCSG 부문 ‘추천’ 등급 획득

2018-01-10 09:11

 

포티넷코리아는 10일 자사의 포티게이트 7060E 및 3000D 차세대 방화벽(NGFW)이 NSS랩이 실시한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DCSG)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티게이트 7060E 및 3000D NGFW는 NSS랩의 보안 가치 맵(SVM)에서 업계 최고의 보안 효과 및 보호 용량(Mbps)당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NGFW)은 오늘날의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용량 처리능력과 보안 효과를 제공하는데 최적화됐다. 포티게이트는 포티넷의 보안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IPv4 트래픽 및 점차 증가하는 IPv6 트래픽에 대해 한자릿수의 최소화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지연으로 높은 보안 트래픽 처리 성능을 발휘한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NGFW는 NGFW 처리량을 30Mbps에서 최대 100Gbps까지 제공하며, 네트워크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보안 사용사례를 최적으로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7060E NGFW는 지능적인 침입방지(IPS), 세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멀티 기가비트 속도의 광범위한 위협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포티게이트 3000D NGFW는 인터넷 또는 클라우드 엣지 단, 데이터 센터 코어 또는 내부 분할에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포티넷 솔루션은 NSS 테스트에서 우수한 보안 효과, 고급 기능, 우수한 성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7 개 범주의 그룹 테스트에서 9개의 포티넷 솔루션이 NSS 추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NSS 랩 CEO인 비크람 파텍(Vikram Phatak)은 "NSS 랩은 독립적인 실제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데이터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NSS 랩의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 그룹 테스트를 통해 포티넷은 데이터센터를 위한 매우 안전한 초고성능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 받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