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중·고교생에 장학금 1300만원 전달
2018-01-10 00:00
자생의료재단은 9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신사옥에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병원은 이날 중학생과 고등학생 14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재단이 출연한 1000만원에 강남·잠실·목동·부천·일산·대전 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이 낸 30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희망드림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중·고등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