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형근 대표 사임...박한우 단독 체제로 2018-01-08 14:40 김온유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형근 기아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7일 사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이형근·박한우 대표체제에서 박한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으며 이형근 전 대표는 기아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개미가 '손절'한 현대·기아차 외국인이 샀다…"앞으로도 오른다" WSJ "현대·기아차, 美 시장서 테슬라 최대 라이벌로 부상" 노조 회계공시에 91% 참여…기아차 노조는 미공시 고용부, 기아차 노조위원장 출석 요구…'고용 세습' 조항 조사 본격화 광주 기아차 생산량 지난해 54만1000대 '역대 최고' 김온유 기자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