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형근 대표 사임...박한우 단독 체제로 2018-01-08 14:40 김온유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형근 기아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7일 사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이형근·박한우 대표체제에서 박한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으며 이형근 전 대표는 기아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한국차, 베트남 시장에서 매력 잃어가…현대·기아차 판매 감소 기아차 광명오토랜드서 근로자 1명 사고사…중처법 위반 조사 군포시, 기아차 노사로부터 사회복지용 레이 차량 기증 받아 [성보경의 M&A병법 36계] 기아차 인수전에서 승리 이끈 '격안관화' 전략 충남도, 현대·기아차 상생협력 공모 선정…국비 6억원 확보 김온유 기자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