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0만원대 중저가폰 갤럭시A 출시
2018-01-05 15:33
SK텔레콤이 5일부터 삼성전자의 5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8(2018)의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A8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적용해 전문가처럼 셀프카메라를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와 같이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안면인식과 지문인식 기능,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비전’ 등 프리미엄급 성능도 두루 갖췄다.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3종이다.
갤럭시A의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퍼펙트(6만5890원/월) 이용 시 공시지원금 18만2000원을 받아 41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