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부천과 성동에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2018-01-02 15:27
-부천과 성동 포함, 전국에 총 55개 공식 서비스센터 갖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천과 성동 두 곳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KCC오토가 운영하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755.5 m²에 지상 3층 규모다. 총 21개의 워크베이에서 하루 최대 100대까지 경정비 수리가 가능하다. 경기 서부지역 최초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부천뿐 아니라 광명과 김포, 시흥 및 인근 인천 지역 고객의 만족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898.1㎡에 지상 7층 규모로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함께 친환경 기자재를 사용했으며,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옵션형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