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정소민,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열애설 '솔솔'…"확인 중" [공식]
2018-01-01 13:25
배우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9일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특히 지난해 10월말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이 신병위로휴가 때 정소민을 만나며 사랑을 싹틔워 가고 있다.
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 측 관계자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소민은 이 작품을 통해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준은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을 통해 차세대 로코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