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 명성 이어 갈 것!
2017-12-27 10:50
-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 논산만의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귀농인 일자리 창출 사업 부단한 노력 ‘인정’
- 논산만의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귀농인 일자리 창출 사업 부단한 노력 ‘인정’
충남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7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추진평가’는 전국 58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류, 2차 발표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은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을 연계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3년간 자체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도시민과 청년 창농지원을 위해 귀농인 조직체 결성, 현장컨설팅 및 멘토링 교육, 창업융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2015년부터 3년동안 약 420가구에 일자리를 제공, 논산만의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으로 2016년 충남도 귀농창업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재식 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논산시 귀농귀촌 정책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활성화와 도‧농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