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7년' 못 넘긴 미쓰에이, 결국 공식 해체 선언…JYP "미쓰에이가 해체됐다"
2017-12-27 10:06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는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이 잔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만료 후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