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성품 전달
2017-12-24 17:29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일근)가 지난 22일 부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성품(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2017년도 사내 저금통 기부문화를 통해 모아진 전액을 전달, 직원들의 정성과 이웃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일근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