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CJ오쇼핑·위메프 등 물류·유통업종 채용 봇물
2017-12-15 08:20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2월 3주차 채용중인 주요 유통, 물류기업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소식을 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에서 이달 1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직영점관리, 경력은 홈페이지 유지보수·건축·사옥관리·서비스코치 4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서 분야별 필수자격을 갖춘 자라면 학력, 거주지 등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CJ오쇼핑에서 사무/MD보조 및 방송전문직 신입채용에 나선다. 고졸이상자라면 지원가능하며, 사무보조(경영지원)와 MD보조 직무는 정규직으로, Live FD와 방송심의 직무 담당자는 방송전문직으로 선발된다. 본 채용은 19일까지 CJ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입사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된다.
신성통상에서 그룹사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 상시채용에 나선다. 모집직무는 영업, 우븐 소재개발, 남성셔츠디자인, 니트 소재개발, 니트수출영업, 상품기획, 키즈기획, 물류 등이며, 담당브랜드는 POLHAM, TOPTEN, AND Z 등 다수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로, 접수는 21일(목)까지 신성통상 홈페이지 온라인지원을 통해 받는다.
오뚜기물류서비스에서 물류센터 물류담당 정규직을 00명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으로, 모집부문은 지게차 운행 및 제품 입ㆍ출ㆍ재고 관리 등이다. 지게차운전기능사의 경우 우대된다. 근무지는 인천, 경기, 충북, 전남, 강원도 등 상이하다. 지원은 당사의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grryu@ols.co.kr)로 접수할 수 있다. 마감은 내달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