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JTBC ‘워너비’ 사전방송 ‘뭉쳐야 뜬닷’ 온에어
2017-12-14 11:00
BJ최군과 BJ강은비가 진행 맡아…매 회마다 오디션 도전자 초대
개그맨에서 간판 BJ가 된 BJ최군, 여배우에서 BJ 데뷔 한달 남짓 만에 신인BJ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BJ강은비가 뭉쳤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제작지원을 맡은 콘텐트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JTBC ‘워너비’의 사전방송 ‘뭉쳐야 뜬닷’을 14일 오후 11시 50분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BJ최군과 BJ강은비가 진행을 맡은 ‘뭉쳐야 뜬닷’은 매 회마다 JTBC의 새 예능 ‘워너비(WANNA B)’의 본선 진출자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MC와 게스트가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으로 MC들의 그간 1인 미디어 방송 경험을 토대로, 각자가 생각하는 1인 방송에 대한 토크, 워너비 도전기, 방송 진행의 꿀팁을 게스트와 공유한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뭉쳐야 뜬닷!’은 아프리카TV 대표 BJ와 콘텐츠 서바이벌 프로그램 본선에 진출한 BJ가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이라며 “아프리카TV가 함께 하는 JTBC의 새예능 워너비 3회차 방송에 앞서 즐거움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와 이엔팩토리, JTBC가 손잡은 새 예능 프로그램 ‘워너비(WANNA B’)는 14일 3회차 방송을 맞이한다. 3회 차에서는 본선 진출자에게 첫 번째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본선 관문을 통과하며, 뷰티(Beauty)국, 라이프(Life)국, 조이(Joy)국, 엔터(Entertainment)국에 합류한 87개 크리에이터팀이 어떤 난관에 부딪치며,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지가 관전포인트다. JTBC와 아프리카TV에서 14일 밤 12시 20분부터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