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새 TV광고 시리즈 ‘알바의 신기술’ 공개
2017-12-11 08:18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새 TV광고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광고 ‘알바의 신기술’은 지난 9일 TV 방송과 알바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알바몬은 TV 광고 모델로 배우 성동일과 안재홍을 새롭게 발탁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실루엣과 목소리를 공개한 사전 이벤트 당시, 두 배우의 광고 출연을 예측·기대한다는 댓글이 유독 많았다”며 “재치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두 배우가 뭉친 만큼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는 광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바몬의 새로운 TV CF는 쉽고 빠른 구인구직이 가능한 알바몬앱의 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총 세 편으로 제작된 ‘알바의 신기술’ 광고 속에서 성동일과 안재홍은 각각 ▲올드사장과 ▲뉴사장으로 분했다. 영상 속 올드사장 성동일은 무가지, 지인 소개 등 고전적인 구인 방법으로 알바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뉴사장 안재홍이 ‘알바, 몬으로 뽑아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쉽고 빠른 구인구직이 가능한 알바몬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