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강식당’ 은지원·안재현 흑맥주 모델 발탁

2017-12-06 17:57

기네스 모델로 발탁된 모델 겸 배우 안재현(왼쪽)과 가수 은지원(오른쪽)이 요리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을 콘셉트로 한 영상 광고에서 제품을 마시고 있다.[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는 방송 ‘강식당’의 주인공 가수 은지원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맥주와 음식의 궁합을 소개하는 영상 광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요리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의 주요 메뉴인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등을 활용한다. 기네스가 음식과 만났을 때 발산하는 매력을 전달하는 기획이다.

기네스 관계자는 “기네스 자체의 풍미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음식과 함께 마셨을 때 더욱 풍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며 “강식당 메뉴와 함께 소비자에게 기네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