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2017 챔피언십’ 200명 추가 모집 결정
2017-12-05 09:15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의 5회차 온라인 사전 접수가 30분 만에 마감되면서,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6일터 각 리그별로 250명씩, 총 500명을 5주간 모집하는 온라인 사전 접수의 모든 회차가 이번 주로 종료될 예정이었다. 11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 홍보가 활성화됨에 따라 매주 점차 빠른 속도로 마감 됐고, 특히, 4~7세의 미취학 아동이 대결하는 ‘레드홀 리그’의 경우 마지막 접수 마감이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에 손오공은 빠른 마감에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고객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추가 사전 접수는 12월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자정까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리그별로 100명씩, 총 200명에 한해 신청 받는다.
손오공 챔피언십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공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공룡메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겨진다”며 “참가를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추가 접수를 실시하니,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터닝메카드 2017 챔피언십’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제다.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