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경남 양산서 '물금 한신더휴' 분양 나서
2017-11-29 14:04
지하 3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42가구 규모
한신공영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 숲과 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산 물금 한신더휴’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지하 3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42가구 규모의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숲 조망하는 동시에 물금신도시와 낙동강도 바라볼 수 있어 트리플 뷰를 제공한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혁신적인 공간설계가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위주 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유리하다. ‘ㄷ’자형 주방 배치와 대면형 주방으로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구성으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키즈카페와 키즈룸,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더불어 양산국민체육센터와 부산대학병원 등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생활권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교통 요건으로는 경부선 물금역과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왕복4차선 계획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라 물금신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 시장이 재편되면서 단지의 구성 요소가 내집을 마련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우수한 조망과 어디서든 쉴 수 있는 단지 내 조경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