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단독콘서트 올림픽 홀 전석 매진 “대체 불가 솔로 가수” 입증
2017-11-29 12:16
가수 박원의 세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2018년 1월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싱어송라이터 박원의 세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2500석을 모두 매진 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7월 b-side 앨범 ‘0M’(제로미터)를 발매하며 인기를 입증한 박원의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 데뷔 이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드러내는 곡들을 선보이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박원은 수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 실력까지 인정 받아왔다.
특히 박원은 지난 1월과 9월에 펼쳐진 단독콘서트 ‘박원 콘서트’ 전석 매진에 이어 오는 1월에 펼쳐질 세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연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이라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다 완벽한 박원의 음악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원은 지난 7월 27일 b-side앨범 ‘0M’를 발매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7시에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