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예산안 처리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
2017-11-20 15:54
김동연 부총리가 20일 국회를 방문, 정부 예산안의 법정기일 내 처리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등을 예방했다.
김 부총리는 우선적으로 예산안의 법정기일인 다음달 2일 이내에 국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는 또 "주요 민생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법정기일 내 예산 통과 및 정부의 사전준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