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DNV GL과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

2017-11-17 10:37
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주요 분야 기술 교류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DNV GL Korea와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DNV GL Korea와 LNG 밸류체인 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사는 지난 2014년 6월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KSMR), 소규모 액화천연가스(LNG), LNG 벙커링 및 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주요 분야에 대한 기술 교류를 시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저배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내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천연가스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방안 논의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