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지진피해 지역 구호물품 긴급 지원
2017-11-15 23:00
GS리테일이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15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초코파이, 물 등 먹거리 1만여개를 긴급 지원한다.
또 GS리테일은 지진 발생 재난 안전 문자와 현지 상황을 확인 후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늘 밤 대피소 등에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방한 용품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긴급 지원 외에도, 지진 피해를 겪은 GS25, GS수퍼마켓 등 점포의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맹경영주의 피해 상황 확인 시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