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용자 편의 강화 '올원뱅크 2.0' 출시!
2017-11-09 14:25
세대별 맞춤형 상품·다양한 서비스 제공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고객대상 이벤트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고객대상 이벤트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본부장 김상국)는 농협은행이 지난해 8월 출시한 금융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고도화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가한 '올원뱅크 2.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원뱅크 2.0' 버전은 계좌정보 및 자주쓰는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단계별 전자서명 축소, 골드바 등 다양한 상품 신설,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농협금융 계열사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NH금융통합'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또한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외화선물 보내기'로 농협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 찾을 수 있고,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을 탑재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빠르면 10분 이내에 수취할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도 제공한다.
젊은 세대를 위한 서비스로는 영업점 방문 없이 차량구입용 대출이 가능한 'NH간편오토론'을 탑재했다. 캐시비(CashBee)와 연계해 교통카드 잔액이 모자라지 않게 돕는 자동알림과 충전기능을 선보였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쿠폰(기프티쇼), 음원(지니뮤직), 웹툰(코미코), 쉐어하우스(컴앤스테이) 등의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원리포트'를 통해 월별·일별 입출금 내역 및 계좌별 상세내역을 제공받고, '올원매니저'로 카드결제, 공과금 등 월별 지출 예정금액을 관리해 본인의 금융거래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올원뱅크 2.0'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고객행복센터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