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12~13일 BIS 총재회의 참석

2017-11-09 12:0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0일 출장길에 오른다.

오는 12~13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업무를 마친 뒤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와 BIS 아시아지역 협의회(ACC)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