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구구단 '세정, 미나' "연기가 가장 쉬웠어요"···드라마 도전#성공적
2017-11-08 17:08
구구단의 '세정, 미나'가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공연장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정은 KBS2 ‘학교 2017’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 “첫 도전이라 너무나 두렵고 걱정됐다. 첫 촬영부터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감독부터 모든 스태프들이 예뻐해 주셨다. 같이 연기했던 김정현 등이 잘 이끌어주려 했다. 합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MBC '이십세기 소년 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한 미나는 "한예슬 선배님의 아역을 맡는 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감사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부담감 보다는 나를 챙겨주는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또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의 새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구구단만이 그려낼 수 있는 달콤한 매력에 신비로운 느낌을 가미해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