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구구단, 관전 포인트3···타이틀곡 ‘초코코’ 달콤 유혹 출격
2017-11-08 13:23
구구단이 오늘(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로 컴백하는 가운데 완전체로 보여줄 변신 포인트 3가지를 살펴봤다.
#‘동화’ ‘명화’ ‘영화’ 3색 변신
구구단은 하나의 주제를 독특한 색깔로 표현하는 그룹답게 변신을 거듭 중이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더 리틀 머메이드)’에서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 삼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걸그룹을 보여줬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Act.2 Narcissus(나르시스)’에서는 카라바조의 명화 나르시스에서 착안해 당당한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했다. 동화, 명화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 삼아 달콤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노래 ‘초코코’
#수록곡까지 가창력도 탁월
구구단의 성숙한 음색은 수록곡에서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수록곡 ‘Lucky(럭키)’와 ‘스노우볼(Snowball)’에서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구구단만의 진한 감성과 섬세한 음색을 들려준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 감성 명곡으로 꼽히는 ‘일기(Diary)’ ‘Maybe Tomorrow(메이비 투마로우)’ ‘소원 들어주기’ 등을 잇는 구구단표 감성송으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한편, 완전체로 컴백하는 구구단의 새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는 오늘(8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