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사내 성폭력 파문' 한샘 2% 넘게 하락
2017-11-06 18:36
사내 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한샘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보다 2.64% 떨어진 16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16만원까지 내려갔다. 사내 성폭력 사건이 불거진 것도 악재로 작용했을 공산이 크다.
한샘은 지난달 30일에도 무려 5.01% 하락했다. 그 후 지난 2일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샘 신입 여직원이 동료 직원과 교육담당자, 인사팀장으로부터 몰래카메라 촬영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문제가 확산됐다.
그러나 회사 측이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보다 2.64% 떨어진 16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16만원까지 내려갔다. 사내 성폭력 사건이 불거진 것도 악재로 작용했을 공산이 크다.
한샘은 지난달 30일에도 무려 5.01% 하락했다. 그 후 지난 2일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샘 신입 여직원이 동료 직원과 교육담당자, 인사팀장으로부터 몰래카메라 촬영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문제가 확산됐다.
그러나 회사 측이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