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서 성화봉송
2017-11-06 10:07
KT가 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에서 KT 모델로 활동 중인 다이아의 정채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KT의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는 건설, 관제, 운용, 육양 등 해저케이블 관련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올림픽, 월드컵 등 중요한 이벤트의 경기 영상과 국제 트래픽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글로벌 허브다.
오성목 KT 사장과 정채연은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 부근에서 개별 200m를 성화와 함께 달린다. 두 주자는 KT 송정빌딩 앞에서 두 주자가 성화를 전달하는 토치키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