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로 20명 사망 다수 부상 2017-11-06 06:09 이수완 국제뉴스국 국장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5일(현지시간) 예배도중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CNN 등 미국 방송이 보도했다. 괴한은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졌으나 사망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美 테러 공포 속 트럼프 반이민 드라이브.."비자 추첨제 더 이상 안돼" 美 콜로라도 월마트 총격에 다수 쓰러져...테러 연관성 불분명 (속보) 이수완 국제뉴스국 국장 alexle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