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멜로홀릭’ 정윤호 “촬영 초반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져”
2017-11-01 08:56
배우 정윤호가 ‘멜로홀릭’의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윤호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 연출 송현욱 / 제작 몬스터유니온)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초반에는) 어색한 건 있었다. 하지만 금세 친해졌다. 그게 제게 큰 힘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주위에서 멋진 배우님들께서 잘 이야기해주셔서 제게 더 많은 걸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멜로홀릭’은 초능력남과 싸이코녀가 펼치는 내숭제로 터치로맨스. ‘또 오해영’과 ‘변혁의 사랑’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11월 1일 어플리케이션 옥수수에서 선공개된 뒤 6일 OCN에서 첫 방송 돼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