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멜로홀릭' 최대철 "연기 인생 처음으로 베드신 도전…와이프에게 말 안해"
2017-10-30 15:02
최대철이 ‘멜로홀릭’을 통해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
최대철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 연출 송현욱 / 제작 몬스터유니온)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갑자기 베드신이 추가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와이프에게 11월 6일 첫 방송이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웃으며 “좀 야하긴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예쁘게 봐달라”고 고백했다.
‘멜로홀릭’은 초능력남과 싸이코녀가 펼치는 내숭제로 터치로맨스. ‘또 오해영’과 ‘변혁의 사랑’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1일 어플리케이션 옥수수에서 선공개된 뒤 6일 OCN에서 첫 방송 돼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