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씨티은행장 연임 확정 2017-10-27 19:25 임애신 기자 [사진=씨티은행 제공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씨티은행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진회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박 행장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최근 3년간 씨티은행을 이끌었다. 이번 연임으로 인해 임기가 오는 2020년 10월 26일까지 3년으로 늘었다. 앞서 씨티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박 은행장을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관련기사 '소매금융 철수' 씨티은행, '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씨티은행, NH 투자증권의 글로벌 수탁 파트너로 선정 SC제일·씨티은행, 해외 본사로 3900억 배당…매년 '국부 유출' 논란 대법, 씨티은행·JP모건 '입찰담합' 공정위 제재 적법 취지 판결 한기평, 씨티은행 신용등급 AAA서 AA+로 하향조정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