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미주한인상의 총연합회 방문단 접견
2017-10-24 10:55
정찬민 용인시장은 24일 집무실에서 미국 워싱톤한인상공회의소 정현아 회장 등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방문단 25명을 접견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들은 오는 25~27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특별히 용인시와 유대관계를 강화를 위해 이날 시를 찾았다.
앞서 지난해 4월 정 시장이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 상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정현아 회장은 “용인시와 미주지역의 한인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글로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