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10년만에 홈쇼핑 속으로…‘IoT 콘덴싱 가스보일러’ GS홈쇼핑 론칭

2017-10-20 09:34

귀뚜라미보일러 광고모델인 가수 홍진영씨가 귀뚜라미 IoT 콘덴싱 보일러의 'GS홈쇼핑' 판매를 알리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10년 만에 홈쇼핑을 통해 가스보일러를 선보인다.

귀뚜라미는 최근 출시한 최신형 ‘귀뚜라미 거꾸로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오는 22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20시 35분부터 21시 35분까지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귀뚜라미 거꾸로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 최신형 제품이다.

귀뚜라미 거꾸로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사용자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보일러 스스로가 사용자의 사용 이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오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자가 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빠르고 손쉽게 고장진단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의 난방비 걱정도 덜어준다. 고유의 하이핀 특수 연관을 사용한 1차(현열) 열교환기와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름 관을 적용한 2차(잠열) 열교환기를 결합한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는 메탈화이버(금속섬유) 버너 개발 적용해 친환경 기준으로 저녹스 1등급도 달성했다.

샤워 중 찬물이 나올 일도 없다. 풍부한 온수 제공이 강점인 귀뚜라미의 저탕식 보일러에 온수 증대 기술을 추가하여 동급 용량과 비교해 더욱 많은 온수를 제공하고, 고급형 믹싱 밸브를 적용, 소비자가 원하는 온수 온도를 빠르게 맞추어 주고 일정한 온수 온도를 유지해 준다.

안전성도 훌륭하다. 지진을 감지하면 보일러 작동을 중단하는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배기가스 누설 방지장치, 보일러 누수감지기, 배관압력 해소장치 등 귀뚜라미의 최고급 안전장치를 모두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접목한 최고급형 보일러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10년 만에 홈쇼핑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최신형 보일러가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