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포토] 중기부 장관을 대신해 '선서'…부처 승격후 첫 국감 돌입
2017-10-16 11:20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공석인 장관을 대신해 부처 승격 후 첫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최 차관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중기부 국감에 앞서 선서를 한 후 인사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야당 의원들은 “장관 없는 부처로써 중기부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