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신성철 의원 지역 발전 헌신 '주민 감사패' 받아

2017-08-29 13:22

안산시의회 신성철 의원(왼쪽)이 28일 갈마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대부동동 2통 주민들로부터 경로당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신성철 의원이 대부동 갈마지 경로당 건립 기여 감사패를 수상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신 의원이 단원구 대부동동에서 열린 ‘갈마지 경로당 개소식’에서 대부동동 2통 주민들로부터 갈마지 경로당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들은 신 의원이 바른 의정활동 속에서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대부동 발전에 헌신했고, 무엇보다 갈마지 경로당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애쓴 점을 높이 꼽았다.

주민 김모씨(63)는 “의원님이 우리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데 대해 감사의 맘을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신모씨(52)도 “물심양면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을 위해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 어려운 곳을 찾아보고 살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실제 신 의원은 경로당 건립부지의 매입비용과 건축비로 쓰인 시비 확보에 주도적으로 나섬과 동시에 공사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물밑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 의원은 지금껏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번 감사패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신 의원은 “이 일대 노인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갈마지 경로당이 건립되기까지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과 주민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