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관광지 잔교, 맥주축제 현장 야경 등
중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 항구도시, 관광도시인 칭다오 곳곳의 낮과 밤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위부터) 해안선과 함께 펼쳐진 도시 풍경, 칭다오 맥주축제 현장의 야경, 유명 관광지인 잔교, 칭다오맥주 공장 등을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이 이색적이다. 칭다오는 산둥반도 동남부 연해지역에 위치한 중국 최초 연해개방도시로 역사·문화와 현대적 색채가 공존해 매력적이다. 세계적인 '맥주의 도시'이자 '요트의 도시'로 8월은 관광 성수기로 국내외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사진=신화통신]
김근정 기자 kj090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